북쪽 폐허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지역이다. 고대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유적으로 현재는 인간에게 우호적인 온건파 놀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칼브람 용병단의 훈련장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.
본래 이곳에 살던 놀들은 인간에게 우호적인 종족이였으나 종탑에서의 마찰 및 왕국 기사단의 계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인간과 놀은 전면전을 치르게 된다.
등장 몬스터[]
일반 몬스터[]
목인[]
용병단 훈련장의 연습용 몬스터로 나무로 만든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사용공격 등은 놀과 같다.보통 메이스를 사용하며 놀 레인저처럼 활을 든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.
놀[]
작은 메이스와 버클러를 든 갈색 놀 몬스터.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다.
놀 레인저[]
놀이 화살을 든 모습이지만 명중률이 낮아 그리 위협적이지 않으며, 체력도 낮은 편이다.
놀 베테랑[]
폐허에 부는 바람 전투부터 등장하는 몬스터이다. 단단한 갑옷을 입고 대못이 박힌 나무몽둥이를 사용하며 베테랑에 걸맞는 기동성과 강한 생명력을 자랑한다.
흰 거미[]
앞으로 여러 던전에서 등장하게 되는 거미 종족 중 하나로 이들이 어째서 놀 종족을 도와 싸우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. 발차기 공격에 취약하며 이와 관련된 타이틀도 존재한다.
위습[]
전작 마비노기에도 등장한 적 있는 몬스터로 마치 도깨비불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. 이들이 나타날 때는 주변에 에르그 항아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.
크랙디거[]
땅 속에서 광물을 먹고 사는 고정형 몬스터로 매우 높은 확률로 철광석을 드랍한다.
중간 보스[]
브리알렌[]
거대한 붉은색 위습. 평범한 위습이 아닌 마나 폭발이라는 현상으로 인해 만들어진 특수한 위습으로 공격패턴은 일반 위습과 같으나 슈퍼아머 및 앞뒤를 분간하기 힘든 위습의 특성상 까다로운 보스이다.